하이브릿지는 치료가 필요함에도 여러 상황 탓에 기회가 닿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, 병원과 기관이 힘을 모아 치료의 길을 열고 그 회복의 과정을 담담히 기록하는 공익 프로젝트입니다.
이번 기록은 하이브릿지 1차 캠페인을 통해 한 사람의 일상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. 이 과정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, 함께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쉽게 시작할 수 없었던 임플란트 치료

"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치료였는데, 우선 상담을 받아보고
지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."
강OO님은 오랫동안 치아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, 임플란트를 결심하기 어려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그 필요성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, 일정과 비용, 큰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걱정으로 인해 실제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.
그러던 중 하이브릿지 캠페인을 알게 되었고, 우선 현 상태에 대해 상담이라도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.
강OO님의 첫 임플란트 상담

선정 소식을 들은 강OO님은 기쁨과 함께 한 가지 걱정을 안고 있었습니다.
오랫동안 치료를 미뤄온 만큼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,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한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.
식립
채득
채득
마무리
강OO님의 걱정을 줄여드리기 위해 협력 병원에서는 상담과 정밀 진단을 통해 현재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, 치료가 어떤 순서로 진행될 수 있는지 차분히 설명해 주셨습니다.
그 과정에서 강OO님은 막연했던 걱정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. 또, 각 단계마다 현재 상태와 이후의 계획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.
조금씩 달라진 일상의 순간들

치료 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일상의 편안함이었습니다. 식사 시간이 한결 가벼워졌고, 음식을 씹을 때마다 느껴졌던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.
말을 하거나 웃을 때의 마음도 조금 달라진 것을 인터뷰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실제로 강OO님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.
더욱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먼저 변화를 알아챘다고 합니다.
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인다는 말,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반응이 강OO님께 또 다른 힘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.
하이브릿지 기록이 전하고자 하는 것

이번 하이브릿지 기록은 치료가 꼭 필요한 분들과 실제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조건 사이에 적지 않은 간격이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. 특히 누군가에게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부족할 수 있습니다.
상담을 받아볼 기회, 현재 상태를 확인할 기회, 의료진과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생기기 전까지는 치료를 고려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.
이번 사례는 그런 간격이 한 번의 결심이나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메워지는 것이 아니라, 참여자 본인의 결정, 협력 병원, 연계 기관, 그리고 그 사이를 조율하는 연결 구조가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점을 보여준 기록이기도 합니다.
하이브릿지는 앞으로도 대상자와 협력 병원을 연결해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.
하이브릿지 캠페인과 함께할 의료기관,복지기관의 협력 제안을 기다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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